Dream Network
2021년 12월 15일
숙제
쌓여 있는 할 일을 내버려 뒀더니 목 끝까지 차 올랐다. 바라보기도 무서워서 문 안쪽에 가둬놓고 썩기만 기다리는 꿈을 꾸었는데, 사실 나는 미뤄둔 일이 없어서 이건 무엇에 대한 공포심인가... 싶었다.
원래 다른 이름을 쓰는데 아랫분 글에 그만 덕심이 차올라 버림.
정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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